positive thinking
요즈음 들어 부쩍 어려워진 기업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성공시킨 사람들이 무척 존경스럽니다. 나는 그 아이디어 자체의 독창성이나 수월성만 가지고 망가진 기업을 회생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반복되는 실패를 통해 지쳐있고 조직 내의 똑똑한(?) 사람들이 실패의 원인에 대해 자기 나름의 해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하려하면 분명 일부의 사람들은 지난 과거의 실패에 지쳐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기 어려울 것이고 일부의 사람들은 그것이 안 되는 이유를 제각기 내 놓아 실행 자체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도 이런 조직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신념이 있는 최고 경영진이 밀어 붙여야 비로소 뭔가를 제대로 실행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중간에 지쳐서 나가 떨어질 수 밖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실행이 아이디어 자체보다 훨씬 더 어려운 것이다. 내가 지난 2월부터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구체화하고 수많은 사람들과 여러 가지 채널로 커뮤니케이션을 해 왔지만 여전히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이 실행의 과정에서 소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 고개를 넘으로 또 다른 고개가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힘들게 한 고개 한 고개를 넘어가는 이유는 이대로 물러서는 건 누구 말때로 쪽팔리기 때문이기도 하고 계획대로 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신화는 거저 만들어지지 않는다.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보다는 어떻게 하면 성공시킬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성공이 훨씬 가까워진다는 것은 정말 당연한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지친 몸으로 퇴근을 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다. 앞서 성공을 보여준 선배들도 그런 과정들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들이 존경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같이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주고 있는 동료들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들의 인생은 언젠가는 보상을 받을 것이고 꼭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Posted on June 22nd, 2007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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